평산책방 방문부터 주변 관광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주차 정보, 책방 내부 모습, 대통령 사저 위치 등 실제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평산마을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특별한 책방 경험을 느껴보세요.
평산책방 가는 길, 주차 및 교통 안내
평산책방을 방문하실 때는 주차 공간에 유의해야 합니다. 평산마을 입구에 있는 곡미찻집 건너편 공터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통도사 신평 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마을버스(지산 1번)를 타고 평산마을회관에서 내리면 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통도사IC에서 통도사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평산마을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평산마을회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 후 약 160m를 도보로 이동하면 평산책방에 도착합니다.
평산책방 운영 현황
일부에서 평산책방의 폐업 소문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평산책방은 현재 ‘재단법인 평산책방’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1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산책방 운영 시간
평산책방의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절기(3월~10월): 화요일~일요일 10:00~18:00
- 동절기(11월~2월): 화요일~일요일 10:00~17:00
-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2].
문재인 전 대통령 방문 시간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하고 있지만, 정해진 방문 시간은 없습니다. 방문객들은 운이 좋으면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 대통령은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산책방은 단순한 서점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저서인 ‘문재인의 독서노트’를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전 대통령이 직접 추천한 책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책을 구매한 후 특별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 평산책방만의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방 옆에는 카페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지만, 인기 메뉴인 토리라떼는 선착순 30명에게만 판매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